시작한 계기 아이가 5살이 되면서 자기 이름, 엄마이름, 아빠이름, 동생이름 그리고 친한 친구들의 이름을 스케치북에 써달라며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. 소아과에 가면 자기 이름이 나오는 걸 읽고 꽤나 뿌듯한 표정을 지었고 다음 순번에 있는 친구이름은 뭐냐고 적극적으로 물어보았다. 한글 공부를 빨리 시킬 생각은 아니었으나 관심을 보일 때 시작하면 효과가 좋을 듯하여 여러 학습지들의 무료체험들을 받아보았다. 윙크를 선택한 이유 윙크가 패드여서 좀 고민이 되어 대면학습지를 해주고 싶었으나 친한 언니도 좋다고 추천해주기도 하고 둘째가 이때 돌쯤이어서 내가 많이 신경 못써줄 것 같아 혼자 학습이 가능한 윙크를 선택했다.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지면 학습지도 있어서 패드와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. ..